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임당, 빛의 일기 (문단 편집) === 주요 인물 === - 과거, 현대 * 서지윤 / [[사임당 신씨|신사임당]]([[이영애]])(신사임당 아역 : [[박혜수]], 서지윤의 아역: [[이주연]]) ||[[파일:external/img2.sbs.co.kr/CH33636681_w666_h968.jpg|width=200]]||[br][[파일:external/img2.sbs.co.kr/CH50267424_w666_h968.jpg|width=200]]|| '''[[사임당 신씨]]'''[* 본래 사임당은 이름이 아닌 [[아호|호]]인데, 비록 기록상 본명이 알려지지 않았을지라도 작중 어린시절 이겸에게 본인을 사임당으로 소개하는 장면은 명백히 [[창작물의 반영 오류|재현 오류]]다. 사임당의 '당'(堂)은 후대에 여성임을 구별하기 위해 붙여진 것이기 때문이다.] 서지윤이 발견한 <수진방 일기>를 써 내려가는, 과거 시점의 주인공. 절대 색감을 가진 천재 [[화가]]. 그녀가 바라보는 세상은 수천 가지의 총천연색으로 이루어져 있다. [[조선]] 중기, [[딸바보]]에 진보적 이상주의자인 아버지 신명화 덕분에 여자인 것이 걸림돌도, 족쇄도 되지 않는 축복받은 환경에서 자랐다. 보고 싶은 그림이 있으면 남의 집 담장을 넘어서라도 봐야 직성이 풀리고, 궁금증이 생기면 무슨 수를 써서든 답을 얻어냈다. 그래서 ‘오죽헌 밖의 세상’도 다 그런 줄 알았다. 꼭 한번 가보리라 마음먹은 [[금강산]]을 그린 [[안견]]의 <금강산도>가 있다는 소문에 월담을 불사하며 들어간 헌원장에서 운명처럼 한 소년과 마주치고, 애틋한 마음을 키워간다. 뜻이 통하고 [[예술]]을 함께 논할 수 있는 이겸이 자신의 짝이 될 유일한 남자라고 생각한다. 하지만 그림을 그리기 위해 올라간 운평사에서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일대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. '''서지윤''' 현재 시점의 주인공. 8살 아들을 둔 엄마이자 잘 나가는 펀드매니저의 아내이며, 아들 하나 잘 키워낸 자부심으로 살아온 시어머니를 모시는 며느리이기도 한 그녀는 한국 [[미술사]]를 전공한 대학 강사다. 엄마와 아내, 그리고 시간강사이자 연구원인 1인 다(多) 역을 누구보다 완벽하게 해내는 이 시대의 슈퍼맘, 강단 있는 여자다. [[교수]] 임용을 갈망하는 시간강사로서 여러 차례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, 지도교수 연구실의 온갖 잡일까지 도맡아 입안의 혀처럼 굴며 투지를 불태우는 중이다. [[이탈리아]]에서 우연히 사임당의 비망록으로 추정되는 책을 발견하면서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게 된다. * 이겸([[송승헌]])(아역 : [[양세종(배우)|양세종]]) [[파일:external/img2.sbs.co.kr/CH35783224_w666_h968.jpg|width=200]] 역적으로 몰려 죽은 [[구성군]][* 구성군은 [[성종(조선)|성종]] 때 역적으로 몰렸고, [[숙종(조선)|숙종]] 때에야 복권된다.]의 손자. 도화서의 수장이다. 어린 시절 헌원장 담장을 넘어 들어온 당돌한 소녀 사임당과의 운명적 만남을 시작으로 평생 그녀만을 마음에 품고 지고지순한 순애보를 바치는 ‘조선판 개츠비’다. 사임당과 사랑을 넘어 [[예술]]로 공명하는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예술혼으로 가득 찬 자유영혼이다. 애틋한 첫사랑이 아픈 상처로 남은 이후, 이겸은 파락호 같은 삶을 지낸다. 그림, 글씨, [[거문고]] 어느 것 하나 못하는 것이 없고 냉혹한 군주 [[진성대군|중종]]의 유일한 벗이기도 하다.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올곧은 신념으로 절대 군주에게도 직언을 서슴지 않는 불꽃같은 삶을 산 인물이다. 현대에서는 민정학 교수가 발견했다는 금강산도의 위작 여부에 대해 조사하는 고미술계의 결사 단체 '''RADE'''의 수장으로 나온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